저는 글쓰기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위로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흔치 않은,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해요. 어렵지 않았고 정말 무해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어요. 제겐 너무 너무 귀한 경험이었어요. 매주 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계속 즐겁게 썼던 것 같아요. 다들 따뜻한 말씀과 피드백을 주셨고 너무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내고 용기를 받은 것 같아요. 함께하신 분들과 앞으로 치유의 문장을 함께하실 분들의 모든 글쓰기를 응원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