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쓰기를 통해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, 다른 분들이 쓴 글을 보면서 서로의 마음을 읽고 나누면서 치유가 되는 시간 이었어요. 무엇보다 늘 글쓰기가 짐처럼 부담스러웠는데 희음 선생님이 매일 써 주신 피드백을 읽으면서 제 안의 어수선한 생각을 정리하고, 향후 어떤 형식으로 제 얘기를 써야할지 글의 방향을 찾아가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. 아직 종강은 아니지만, 희음 선생님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기를 남깁니다.😌